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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일어쌤이 그러셨다.
왜 두가질 병행을 못하냐고.
연애도 공부도 같이 하라고.
물론 그분은 결혼과 연애도 병행하셨지만.
나는 아직 때가 아니라고 했다.
하나만 하기도 벅차다고.
사랑도 그분과는 견해가 다르다고.
결혼 후의 연애는 배신 아니냐면서.
하지만 쌤은 왜 한사람에게
평생 의무를 지우냐며
그런 삶은 가능하지 않다며 반박하셨다.
그런후 애인과 교토로 여행을 가셨다.
흠...
잘 모르겠다.
주변에 나의 가치관과는 다른 삶들이
너무나 많고 흔하다.
한사람에게 평생 충실한 사랑은 불가능한 것인가?
역시 시간이란 존재에게
인간의 사랑은 결국 지게 되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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