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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달과 별

행복한 줄리아 2019. 6. 6. 04:18
방의 불을 끄면 어둠속에
또 하나의 하늘이 펼쳐진다.
서러움에 울다지친 그녀를
말없이 비춰줬던 달과 별들

이젠 무뎌진 마음으로
서로를 조용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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