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방의 불을 끄면 어둠속에
또 하나의 하늘이 펼쳐진다.
서러움에 울다지친 그녀를
말없이 비춰줬던 달과 별들
이젠 무뎌진 마음으로
서로를 조용히 바라본다.
또 하나의 하늘이 펼쳐진다.
서러움에 울다지친 그녀를
말없이 비춰줬던 달과 별들
이젠 무뎌진 마음으로
서로를 조용히 바라본다.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을 노래하나 사랑은 왜못하나 (0) | 2020.07.03 |
---|---|
내가 없어져도 괜찮아 (0) | 2018.12.30 |
정말 끈질긴놈...미련 (0) | 2018.08.08 |
꽃비가 내릴때 이별하다 (0) | 2018.04.21 |
the end (0) | 2017.03.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