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거리
오래된 추억을 이태원의 어느 거리에 던져 버려 버렸다. 추억이 힘이 있을까? 지금 내 생각은 없다이다
Life
2017. 8. 26. 01:05
빗소리
여름밤 빗소리 눅눅한 이불도 견디게하는 두두둑 떨어지는 빗소리 눈을 감고 들으면 스르륵 잠이 올것 같아 창을 닫을 수 없다
Life
2017. 7. 16. 02:20
the end
끝났다. 아니 아직 끝이 아니다. 계속해서 마음이 저려오는걸... 끝이 나질 않아. 이렇게 몇년이 흘렀는대도...
마음
2017. 3. 4. 03:34
지난날
내가 써온 글들을 다시 읽었다. 많이 아파했구나... 그랬었구나... 그때의 나를 감싸안아주고 싶다.
마음
2017. 3. 4. 03:22
Nightmare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지독한 악몽... 너의 배려없음으로 나는 고통받고 있다.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마음
2017. 2. 22.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