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꾸려가는 인생은 늘 질척이게 마련이다. 걱정한다고 미래가 밝아지는 것은 아니다. 비 오면 비를 맞고 해가 나면 햇빛 속을 걸으면 된다. 그런 여행이 재미있고 즐거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다른 사람과 다른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낼수록 그 사랑은 특별하다. 사랑이 아닌 것들이 사랑을 죽이게 하지 말기를. 한때 우리를 당황하게 했던 일들이 어느 날 우리의 삶을 지켜준 기둥들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는 말한다. 인생에는 여러 길이 있다고. 스스로 모색하고 모든 것을 걸되, 그 길이 아니더라도 실망하지 말라고. 앞에 다른 길이 나오면 슬퍼하지 말고 새 길로 가라고. 어느 길로 가든 훌륭함으로 가는 길은 있다고. 나는 내 마지막 날을 매우 유쾌하게 상상한다. 나는 그날이 축제이기를 바란다. 가장 유쾌하고 ..
한철 마음이 머물렀던 자리가 더는 존재하지 않아
타는듯한 갈증에 "물!","물!"을 외치는 콰지모도에게 던져지는건 조롱과 멸시뿐이었다. 그런 그에게 물항아리를 들고와 입에 대주며 마시게 하는 에스메랄다. "더!", "더!"를 연발하며 정신없이 물을 마신 콰지모도에게 에스메랄다는 자비이자 구원이었으리라. 광장에서 채찍질을 당하며 갈증을 호소하는 ..
It's like even then I realized that if I'm going to be anything more than average, 그때 쯤이었을거야. 내가 깨달은건... 만약 내가 평범한것 이상이 되려한다면, if anyone is going to remember me, I need to go furthur in everything. 누군가 나를 기억하게 하려 한다면, 난 모든면에서 더 나아가야해. In art, in life, in everything they think it's real. 그것이 예술이든, 삶이든, 그들이 진짜라고 생각하는 모든것에서. Morality, immorality, good, bad. I, we have to smash that to peices. 도덕이건 ..
어깻죽지가 뻐근하다 날개를 달고 날고 싶다 훨훨